‘K기후테크’ 인재 키운다… 정몽구재단 사업화 나서

2023. 11. 16.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K-기후테크 인재 육성과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전날 그린 소사이어티 오프닝 데이를 열고 기후테크 분야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그린 소사이어티 이니셔티브'를 공표했다.

이 사업을 통해 혁신 기후테크 연구를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현대차그룹과 사업적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연구자 9팀에 증서도 전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K-기후테크 인재 육성과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전날 그린 소사이어티 오프닝 데이를 열고 기후테크 분야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그린 소사이어티 이니셔티브’를 공표했다.
15일 열린 그린 소사이어티 오프닝 데이에서 주요 참석 인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 제공
이 사업을 통해 혁신 기후테크 연구를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현대차그룹과 사업적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15개 이상의 혁신 기업을 육성하고, 벤처 캐피탈 투자를 연계해 1개 이상의 (예비)유니콘 기업의 성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연구자 9팀에 증서도 전달됐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