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돌보던 80대 노인 때린 요양보호사‥"욕하며 난동 피우자 욱해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자신이 돌보던 노인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40대 요양보호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요양보호사는 본인이 돌보던 80대 노인의 얼굴 부위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인의 얼굴에 멍과 흉터 자국이 있는 것을 본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녹화 영상을 통해 이 요양보호사의 폭행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이 요양보호사가 다른 노인들을 상대로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적이 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자신이 돌보던 노인의 얼굴을 때린 혐의로 40대 요양보호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요양보호사는 본인이 돌보던 80대 노인의 얼굴 부위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인의 얼굴에 멍과 흉터 자국이 있는 것을 본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녹화 영상을 통해 이 요양보호사의 폭행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이 요양보호사는 치매 증세를 보이는 노인이 침대 난간을 뽑아 던지려 하고, 욕설과 함께 난동을 피우자 격해져 그를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요양보호사가 다른 노인들을 상대로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적이 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273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통장 거액 있다" 잔고증명 위조‥윤석열 장모 징역 1년 확정
- 늑장·축소수사 논란 끝에‥대통령 장모 10년 걸린 유죄 확정
- "국민연금 '내는 돈', 9%에서 13% 이상으로 인상해야"‥"정부 계획은 맹탕"
- "낮은 보장성·기금 고갈‥보험료 인상 불가피"
-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전국이 가슴 졸인 하루
- "국어 어려웠다"‥'킬러 문항' 없앤 대신 '난이도는 ↑'
-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에 '이재용 석방' 정형식 지명
- 국방장관 보좌관의 문자, "지휘관은 징계로"
- "기울어진 운동장 평평하게"‥부작용은 없나
- [단독] 태국서 단체로 유흥주점 찾은 축협 대의원들‥"해외연수 중 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