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수능 부정행위 40건‥결시율 작년보다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치러진 202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의 경기지역 부정행위가 4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입금지 물품 및 시험 중 부정한 휴대물 소지 17건, 시험 종료 이후 답안지 표기 9건, 4교시 탐구영역 응시절차 위반 14건 등으로, 부정행위가 최종 확정되면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치러진 202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의 경기지역 부정행위가 4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반입금지 물품 및 시험 중 부정한 휴대물 소지 17건, 시험 종료 이후 답안지 표기 9건, 4교시 탐구영역 응시절차 위반 14건 등으로, 부정행위가 최종 확정되면 이번 수능 성적은 무효 처리됩니다.
오늘 저녁 6시 기준 도내 결시율은 1교시 국어영역 11.78%, 2교시 수학영역 11.22%, 3교시 영어영역 12.34%, 4교시 한국사 영역 13%·탐구영역 12.73%로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27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통장 거액 있다" 잔고증명 위조‥윤석열 장모 징역 1년 확정
- 늑장·축소수사 논란 끝에‥대통령 장모 10년 걸린 유죄 확정
- "국민연금 '내는 돈', 9%에서 13% 이상으로 인상해야"‥"정부 계획은 맹탕"
- "낮은 보장성·기금 고갈‥보험료 인상 불가피"
- 4년 만에 '노마스크' 수능‥전국이 가슴 졸인 하루
- "국어 어려웠다"‥'킬러 문항' 없앤 대신 '난이도는 ↑'
-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에 '이재용 석방' 정형식 지명
- 국방장관 보좌관의 문자, "지휘관은 징계로"
- "기울어진 운동장 평평하게"‥부작용은 없나
- [단독] 태국서 단체로 유흥주점 찾은 축협 대의원들‥"해외연수 중 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