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택 2곳서 빈대 발견…합동대책본부 가동
성용희 2023. 11. 16. 20:27
[KBS 대전]충남에 이어 대전에서도 빈대가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0일 서구 가정집 2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장을 확인한 결과 빈대로 파악돼 긴급 방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빈대 확산에 따라 대전시는 합동대책본부를 편성해 숙박업소와 고시원 등 취약시설 2천8백여 곳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긴장 속 수능…‘수험생 호송’에 경찰서장 관용차량까지
- 바이든, 시진핑과 헤어지자마자 “그는 독재자” 돌발 발언 [현장영상]
- 북, 한미 SCM 빌미로 위협…‘고체연료 IRBM’ 도발 나서나
- [단독] “사망보험금 어딨냐” 아버지 폭행치사 20대, 출소 뒤 어머니 ‘흉기 협박’
- “내 다리에 반쪽짜리 아킬레스건이?”…영업사원 대리수술까지
- “이대로면 식물인간”…‘롤스로이스 뺑소니’ 피해자 오빠의 절규
- “종이 빨대 재고 2억 개…정부 말 믿었는데” [오늘 이슈]
- 하마스 기습 첫날 영상 공개…“인질 교환·교전중단 추진”
- 3D 프린터로 ‘쓰레기 수거기’ 개발…바다 쓰레기 치운다!
- “폭언에 고성”…대학병원 의사 ‘갑질’ 의혹에도 ‘전임교수’ 채용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