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소다 "재벌과 열애? 가난한 사람 만났다…휴대폰도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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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가 재벌과 열애설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다는 16일 공개된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재벌과 열애설을 언급했다.
소다는 "저는 맨날 가난한 사람들만 만났는데 자꾸 재벌을 만난다는 소문이 돌아 너무 짜증 났다"며 "한번 만나보고 싶긴 하다"고 말했다.
가난했다는 전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제가 많이 사주고 선물은 거의 안 받아봤다. 휴대폰은 기본적으로 사줬다"며 "(재벌한테 만나보고 싶다는) 싸인도 들어온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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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가 재벌과 열애설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다는 16일 공개된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재벌과 열애설을 언급했다.
소다는 "저는 맨날 가난한 사람들만 만났는데 자꾸 재벌을 만난다는 소문이 돌아 너무 짜증 났다"며 "한번 만나보고 싶긴 하다"고 말했다.
'어떤 재벌을 만나보고 싶냐'는 질문엔 "거기까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웃었다.
가난했다는 전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제가 많이 사주고 선물은 거의 안 받아봤다. 휴대폰은 기본적으로 사줬다"며 "(재벌한테 만나보고 싶다는) 싸인도 들어온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소다는 이날 자신의 이상형으로 "똑똑하고 자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뭔가 푸근하고 자상할 것 같지 않냐. 몸은 안 본다. 얼굴만 그렇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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