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빈대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제 활동 실시

이진우 2023. 11.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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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난 15일 지역자활센터와 자활 사업단 27개소를 대상으로 빈대 발생을 대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 방제 활동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 및 방제 활동은 최근 국내 기숙사, 고시원, 사우나 등 일부 공동 시설에서 빈대 출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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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자활센터 및 자활 사업단 27개소 대상 집중 점검·방제 완료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지난 15일 지역자활센터와 자활 사업단 27개소를 대상으로 빈대 발생을 대비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선제적 방제 활동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 및 방제 활동은 최근 국내 기숙사, 고시원, 사우나 등 일부 공동 시설에서 빈대 출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포항시가 지역자활센터와 자활 사업단 27개소를 대상으로 빈대 발생을 대비한 집중 점검과 선제적 방제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포항시청]

편준 복지정책과장은 "빈대가 출현하게 되면 가장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방제 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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