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측 "배우자 사진 언론에 제공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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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측이 일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근거 없는 추측을 유포하고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한 장관 측은 오늘 입장을 내고 언론을 부르거나 사진을 뿌리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언론에서 이를 자발적으로 보도한 것일 뿐 한 장관 측에서 어떤 언론과도 접촉하거나 사진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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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측이 일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근거 없는 추측을 유포하고 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한 장관 측은 오늘 입장을 내고 언론을 부르거나 사진을 뿌리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 장관 배우자가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에 대해 역대 국무위원 배우자들이 해 온 행사에 참여한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장관 배우자인 진은정 변호사는 이전 월례봉사에도 다른 국무위원 배우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참여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언론에서 이를 자발적으로 보도한 것일 뿐 한 장관 측에서 어떤 언론과도 접촉하거나 사진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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