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럼피스킨 확산세…전북 누적 12건

박웅 2023. 11.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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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럼피스킨이 확산하고 있는 고창에서 또 확진 농가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15) 의심 신고가 있었던 고창군 무장면과 아산면 농가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돼 긴급 처분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6) 기준으로 전북에서는 모두 12건의 럼피스킨이 확인됐는데, 이 가운데 11건이 고창에서 발생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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