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12년의 여정 마친 수험생들 [뉴시스 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6일 마무리 됐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고사장 앞에서 기다리던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나 고생한 시간을 위로하고 후련한 마음을 표현하는 등 따뜻한 모습이 보였다.
수능이 끝나며 수험생들의 본격적인 대입 여정이 시작됐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가채점을 하고 입시기관을 통한 영역별 실시간 등급 컷 확인, 지원 가능 대학을 예측하는 등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황준선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6일 마무리 됐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은 고사장 앞에서 기다리던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나 고생한 시간을 위로하고 후련한 마음을 표현하는 등 따뜻한 모습이 보였다.
수능이 끝나며 수험생들의 본격적인 대입 여정이 시작됐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가채점을 하고 입시기관을 통한 영역별 실시간 등급 컷 확인, 지원 가능 대학을 예측하는 등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성적표는 다음달 8일에 통지되며 수험생들은 대학별 모집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 유무에 따라 지원 대학에 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수능은 소위 '킬러문항'을 배제했음에도 지난해 수능만큼 까다로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입 영향력이 큰 수학이 최상위권 변별력에 국한해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으나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판슥…검찰, 벌금 800만원 구형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