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점유율 83.9%' 일본, 미얀마에 전반 3-0 (WC 예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축구가 월드컵 아시아 예선 시작을 미얀마를 상대로 전반전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일본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일본 스이타의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B조 1차전 미얀마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을 3-0으로 앞선채 마쳤다.
이 골과 동시에 전반전은 일본이 3-0으로 앞선채 마쳤다.
일본은 전반전 무려 83.9%의 볼점유율에 12개의 슈팅에 7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해 3골을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일본 축구가 월드컵 아시아 예선 시작을 미얀마를 상대로 전반전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일본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일본 스이타의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B조 1차전 미얀마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을 3-0으로 앞선채 마쳤다.
B조는 일본, 북한, 미얀마, 시리아가 한조가 돼 조 2위까지 최종예선에 오르게 된다.
일본은 전반 11분만에 중앙에서 타쿠미 미나미노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우에다 아야세가 날라올라 헤딩 선제골을 가져갔다. 전반 28분에는 밀집 수비를 펼치는 미얀마의 두줄 수비 사이에서 카마다 다이치가 중앙 아크서클 바로 밖에서 때린 왼발 중거리슈팅이 미얀마 골문을 갈랐다.
전반 추가시간 4분에는 오른쪽에서 리츠 도안의 하프 스페이스를 향한 절묘한 스루패스에 우에다 아야세가 달려들어가며 방향을 바꿔놓는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우에다 아야세의 두 번째 골.
이 골과 동시에 전반전은 일본이 3-0으로 앞선채 마쳤다. 일본은 전반전 무려 83.9%의 볼점유율에 12개의 슈팅에 7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해 3골을 넣었다. 미얀마는 단 하나의 슈팅도 하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차이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은비, 속옷 입고 아찔한 거울 셀카 "일상" - 스포츠한국
- 현아, 가슴 겨우 가린 그물 의상…퇴폐적 섹시미 끝판왕 - 스포츠한국
- 오또맘, 매끈하게 쭉 뻗은 각선미 '몸매 끝판왕' - 스포츠한국
- '압도적 화력+필승조 대거 휴식'… LG, 5차전서 29년의 恨 풀까[KS5 프리뷰] - 스포츠한국
- 유라 "작품 속 캐릭터로 욕먹는 일 전혀 부담 안돼" [인터뷰] - 스포츠한국
- 달수빈, 아슬아슬 과감한 탱크톱 패션…외모는? '청순' - 스포츠한국
- (여자)아이들 우기, 이렇게 섹시했나…S라인 누드톤 드레스 - 스포츠한국
- 여러번 차린 밥상 ‘다 걷어찬’ 수원FC, ‘자동강등’ 남 얘기 아니다[초점] - 스포츠한국
- 김희정, 물에서 나와 촉촉히 젖은 모습…배스 가운 사이 '아찔 섹시' - 스포츠한국
- 이다해, 슬랜더 몸매 자랑하며 풀빌라 인증샷…'♥세븐'이 찍어줬나?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