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국립의전원 유치 특위 내년으로 연장

한주연 2023. 11. 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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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남원시의회가 지난 14일로 끝난 국립의전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을 내년 5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국립의전원 법안 통과, 설립과 관련해서는 언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정부 정책 등에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위 활동 연장으로 국립의전원 유치를 위한 현안을 전문적으로 검토, 연구하고 정치권의 협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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