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우영,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3∼4개월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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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정우영 투수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2023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이룬 LG는 "정우영이 어제(15일) 팔꿈치 뼛조각 골극 제거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을 잘 마쳤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투수는 3∼4개월 재활 치료를 받습니다.
정우영은 올 시즌 팀의 모든 일정이 끝나자마자 수술대에 올라 팔 통증의 원인을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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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정우영 투수가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2023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을 이룬 LG는 "정우영이 어제(15일) 팔꿈치 뼛조각 골극 제거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을 잘 마쳤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투수는 3∼4개월 재활 치료를 받습니다.
내년 2월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참가하기는 어렵지만, 2024시즌 초에는 마운드에 설 수 있습니다.
정우영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60경기에 등판해 5승 6패 11홀드 평균자책점 4.70으로 고전했습니다.
2019년 프로에 데뷔해 4승 6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72로 신인왕을 차지하고, 지난해 2승 3패 35홀드 평균자책점 2.64를 찍으며 홀드왕에 오른 정우영에게는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하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돼 금메달을 따고, 팀이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해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정우영은 올 시즌 팀의 모든 일정이 끝나자마자 수술대에 올라 팔 통증의 원인을 제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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