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남부 칸유니스에 '대피 전단' 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주 가까이 이어진 지상전을 통해 가자지구 북부의 통제권을 손에 넣은 이스라엘군이 본격적인 남부지역 공략에 앞서 민간인 대피를 촉구하는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16일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동쪽 지역에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지상전을 개시하기 전에도 같은 내용의 전단을 살포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주 가까이 이어진 지상전을 통해 가자지구 북부의 통제권을 손에 넣은 이스라엘군이 본격적인 남부지역 공략에 앞서 민간인 대피를 촉구하는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16일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동쪽 지역에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전단에는 "테러범과 같이 있거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목숨이 위험하다"는 경고와 함께 민간인 대피를 촉구하는 문구가 담겼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지상전을 개시하기 전에도 같은 내용의 전단을 살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는 지상전을 통해 가자시티 등 가자지구 북부의 통제권을 확보한 이스라엘군이 본격적으로 남쪽을 공략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4236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국어 다소 어려웠다‥수학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
- 검찰 "도이치 항소심 재판 살피며 김건희 수사 진행"
-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 참여시 '무노동 무임금' 적용할 것‥엄중 대응"
- 민주당, '청년 일경험지원' 2,382억 전액 삭감 예산안 단독 의결
- "대통령측 '거침없이 하라' 신호"‥이준석 "尹 당무개입 선언"
- "우리 종친이야"‥"형님이시고" 대구시장-野원내대표 무슨 말? [현장영상]
- 비싸면 서울이고 뭐고 '찬바람'‥김포도 "이럴 리가 없는데‥"
- 명동 지나다 백화점 전광판 봤는데‥"여성을 뭘 어쩐다고?" 화들짝
- '퇴진 위기' 日기시다 지지율 끝없는 추락‥21.3% '또 최저'
- 인요한 '윤 대통령 신호' 언급에 대통령실 "그런 것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