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딛고 ‘1골 3도움’ 작렬! 빅클럽 타깃 됐다…영입전 선두는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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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입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6일(한국시간) "치열한 니코 윌리엄스(21, 아틀레틱 빌바오)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맨시티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이 윌리엄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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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입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6일(한국시간) “치열한 니코 윌리엄스(21, 아틀레틱 빌바오)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은 맨시티다”라고 보도했다.
윌리엄스는 향후 정상급 윙어로 성장할 재목으로 평가받는다. 빌바오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성실한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윌리엄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3경기 9골 6도움을 올리며 창창한 미래를 예고했다.
부상도 윌리엄스의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9월 당한 내전근 부상을 딛고 최근 3경기에서 1골 3도움을 몰아치며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폭발적인 상승세와 달리 빌바오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윌리엄스는 오는 2024년 6월 빌바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 합의 소식은 없는 상태다.
이 틈을 타 구단이 파고들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이 윌리엄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빌바오는 부랴부랴 집안 단속에 나섰다. ‘아스’는 “빌바오는 5천만 유로(약 700억 원)의 바이아웃을 유지한 채 계약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으로 윌리엄스와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재계약에 합의하더라도 윌리엄스의 이적설을 불식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 리버풀과 같은 구단들은 윌리엄스의 영입을 위해 기꺼이 바이아웃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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