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싱가포르전 선발 명단 발표...손흥민-이강인-김민재 등 '최정예 총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가포르를 상대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튼) 등 최근 팀에서 경기력이 좋은 최정예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한편 이날 싱가포르를 상대하는 한국은 19일 중국 원정길에 오른 뒤 21일 중국과 월드컵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싱가포르를 상대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튼) 등 최근 팀에서 경기력이 좋은 최정예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날 대결을 벌이는 한국은 FIFA 랭킹 24위로, 싱가포르(155위)와는 전력 차가 상당하다. 그러나 클린스만 감독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을 대비해 최강의 조직력을 쌓는다는 이유로 주요 선수들을 변함없이 출격시킨다.
싱가포르를 상대로 한국은 조규성(미트윌란)과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이 공격진을 이루고 황인범(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이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백 수비진은 김민재와 이기제(수원삼성),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이룬다. 골문은 김승규(알샤밥)이 지킨다.
한편 이날 싱가포르를 상대하는 한국은 19일 중국 원정길에 오른 뒤 21일 중국과 월드컵 예선 2차전을 치른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