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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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6일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조성된 삼성생활체육공원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활용의 비효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시설 개선이 추진됐다.
한편, 25m, 7레인의 수영장을 갖춘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와 축구장 3면을 갖춘 음성생활체육공원 준공식도 다음달 안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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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16일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비와 군비 등 모두 5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시설개선으로 그라운드 골프장과 주차장이 정비됐으며, 1300여㎡ 규모의 풋살장 1면, 1050여㎡의 족구장 2면, 축구장 본부석 등이 조성됐다.
지난 2011년 조성된 삼성생활체육공원은 시설 노후화와 공간 활용의 비효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시설 개선이 추진됐다.
조병옥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히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5m, 7레인의 수영장을 갖춘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와 축구장 3면을 갖춘 음성생활체육공원 준공식도 다음달 안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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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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