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보호 순찰·대구경북 수험생 수송 30건
신주현 2023. 11. 16. 19:09
[KBS 대구]대구경찰은 수능 당일인 오늘 시험을 마친 수험생 보호를 위한 순찰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유관단체 회원 등 인력 90여 명을 참여시켜, 오후 6시부터 대구 동성로, 클럽 골목 등을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과 함께 선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아침 대구 경찰은 20건, 경북 경찰은 10건의 신고를 접수해 신분증 또는 수험표를 두고 오거나 고사장을 잘못 찾아간 수험생의 수송을 도왔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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