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소지' 등 부산서 수능 부정행위 13명 적발

박채오 기자 2023. 11. 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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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부산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이 13명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총 13명으로 집계됐다.

4교시 탐구영역(2과목 선택) 시간에는 자기가 선택한 과목만 순서에 맞게 풀어야 하며, 만약 순서를 어기고 시험을 치르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의 성적은 무효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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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제27시험지구 제16시험장인 대전 서구 한밭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3.11.16/뉴스1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부산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이 13명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총 13명으로 집계됐다.

부정행위 사유로는 △전자기기 소지 △종료령 후 문제풀이 △4교시 선택과목 응시 위반 등으로 나타났다.

4교시 탐구영역(2과목 선택) 시간에는 자기가 선택한 과목만 순서에 맞게 풀어야 하며, 만약 순서를 어기고 시험을 치르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의 성적은 무효처리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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