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소지' 등 부산서 수능 부정행위 1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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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부산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이 13명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총 13명으로 집계됐다.
4교시 탐구영역(2과목 선택) 시간에는 자기가 선택한 과목만 순서에 맞게 풀어야 하며, 만약 순서를 어기고 시험을 치르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의 성적은 무효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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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부산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이 13명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총 13명으로 집계됐다.
부정행위 사유로는 △전자기기 소지 △종료령 후 문제풀이 △4교시 선택과목 응시 위반 등으로 나타났다.
4교시 탐구영역(2과목 선택) 시간에는 자기가 선택한 과목만 순서에 맞게 풀어야 하며, 만약 순서를 어기고 시험을 치르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의 성적은 무효처리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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