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원톱·손흥민 ‘프리롤’…‘최정예’ 클린스만호, 싱가포르전 선발 명단 공개[현장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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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로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서 니시가야 다카유키 감독이 이끄는 싱가포르를 상대한다.
지난 3월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의 첫 실전 경기다.
맞대결 전부터 한국계 귀화 선수로 주목받았던 송의영(페르세바야 수라바야)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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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상암=강예진기자] 최정예로 나선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서 니시가야 다카유키 감독이 이끄는 싱가포르를 상대한다.
지난 3월 지휘봉을 잡은 클린스만 감독의 첫 실전 경기다. 킥오프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는데, 4-1-4-1 포메이션이다. 조규성이 최전방에 선다. 손흥민이 뒤에서 프리롤을 맡고 2선에는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 나선다. 황인범이 그 뒤를 지킨다. 포백은 이기제와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가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소속팀에서 ‘혹사 논란’으로 우려를 산 김민재는 어김 없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선수 본인도 뛰고 싶어 할 것”이라고 클린스만 감독이 예고했던 대로다.
좌측 경골에 미세한 피로골절로 경기 당일 오전 대표팀서 낙마한 홍현석을 대신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진섭은 벤치서 경기를 시작한다.
맞대결 전부터 한국계 귀화 선수로 주목받았던 송의영(페르세바야 수라바야)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송의영은 지난 2021년 싱가포르로 귀화했다 싱가포르 시민권을 취득한 그해에 키르기스스탄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러 4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상대 전적은 21승3무2패로 한국이 절대 우위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본선 경기였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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