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김포 통합, 원 포인트 특별법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김포시 등의 서울 편입을 추진해 온 국민의힘은 김포시를 대상으로 한 '원 포인트'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장은 오늘(16일) 국회 의안과에 경기도와 서울특별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 통합과 관련해서는 부산과 경남이 논의를 시작했다며 더 큰 범위에서 행정 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 등의 서울 편입을 추진해 온 국민의힘은 김포시를 대상으로 한 '원 포인트'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장은 오늘(16일) 국회 의안과에 경기도와 서울특별시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는 부칙이 담긴 특별법안에는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됐던 농어촌 특별전형 폐지를 법 시행일로부터 6년간 유예하는 조항이 담겼습니다.
또, 기초자치단체로서 행정·재정적 혜택을 누리는 데 차질이 예상됐던 읍·면 폐지도 같은 기간 동안 유예하도록 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 통합과 관련해서는 부산과 경남이 논의를 시작했다며 더 큰 범위에서 행정 통합을 위한 특별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반중 여론 의식했나...바이든의 '독재자' 발언, 이유는? [Y녹취록]
- '잔고 증명서 위조' 尹 장모, 대법원서 징역 1년 확정
- 尹측 신호?...대통령실 "그런 것 없다, 잘못하면 당무개입"
- “털 날린다”며 흉기로 고양이 찌른 60대 벌금형
- 백화점 이벤트 전광판에 "한국 여자 다 강간하겠다" 메시지 올라와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출근길 YTN 날씨 11/14] 수능일 큰 추위 없어, 일교차 유의...늦은 오후부터 차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