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현대모비스 김준일, 허벅지 타박상으로 DB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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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31, 201cm)이 허벅지 타박상으로 DB전에 결장한다.
김준일이 KT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타박상을 입은 것.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KT전에서 상대 선수 무릎에 허벅지를 맞았다. 멍이 들어서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 1, 2경기 정도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김준일의 결장을 알렸다.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 자격을 얻어 현대모비스로 이적한 김준일은 10경기에서 평균 16분 24초를 뛰며 7.5점 3.6리바운드 1.8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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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분위기는 좋지 못하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하기 때문.
13일 수원 KT전에서 이우석이 복귀했지만 DB전을 앞두고 또 다른 부상자가 발생했다. 김준일이 KT와의 경기에서 허벅지 타박상을 입은 것. 통증이 있어 1, 2경기 정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KT전에서 상대 선수 무릎에 허벅지를 맞았다. 멍이 들어서 통증이 있다고 하더라. 1, 2경기 정도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김준일의 결장을 알렸다.
오프시즌 FA(자유계약선) 자격을 얻어 현대모비스로 이적한 김준일은 10경기에서 평균 16분 24초를 뛰며 7.5점 3.6리바운드 1.8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함지훈, 장재석과 번갈아 뛰며 골밑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다.
그러나 가벼운 부상으로 잠시 쉬어가게 됐다. 김준일이 빠지면서 장재석과 함지훈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2인 엔트리에는 김현민이 합류했다.
# 사진_점프볼 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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