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폴리텍 전기과, 제3회 캡스톤 프로젝트 대회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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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80@pressian.com)]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 이덕수) 춘천캠퍼스는 지난 15일 제3회 캡스톤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춘천캠퍼스 전기과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 인천노동복지합동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회 캡스톤 프로젝트 작품 경진대회 본선에서, 춘천캠퍼스 전기과의 '이동형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가 은상인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과 함께 6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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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 이덕수) 춘천캠퍼스는 지난 15일 제3회 캡스톤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춘천캠퍼스 전기과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구 인천노동복지합동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3회 캡스톤 프로젝트 작품 경진대회 본선에서, 춘천캠퍼스 전기과의 ‘이동형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가 은상인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과 함께 6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캡스톤 프로젝트 대회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에서 전국의 모든 폴리텍 캠퍼스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진대회이다.
올해는 전국의 39개 캠퍼스에서 70여개 팀이 참가했다.
조기덕 외 6명의 재학생(지도교수 김주철)이 설계 및 제작한 이번 작품은 전기관련 자격증 실기시험을 직접 준비하면서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작품으로, 실습재료 및 장비를 수납하는 공간에 전원공급장치와 바퀴를 설치해 수월한 운반과 함께, 재료 및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 및 누전 등의 안전관련 판단을 동시에 수행할수 있도록 만든 작품이다.
이덕수 학장은 “학생들의 사고가 순간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에만 그치지 않고, 이를 개선시켜 발전해나간다는 방향성이 좋게 평가받은 듯 하다”며, “해당 작품이 실생활에서도 쓰일수 있도록 특허 출원을 비롯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는 기존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킨 AI+x 학과 신설을 위해 올해 인공지능SW융합과를 개설했고, 2024년에는 기존의 자동차과를 전기자동차과로 개편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는 실업자를 비롯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업교육과정인 전문기술 및 하이테크과정을 현재 모집하고 있으며, 2년제 학위과정 수시 2차 모집을 통해 24학번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문기술 및 하이테크과정은 전액 국비지원으로 이루어지는 1년간의 직업교육과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폴리텍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할 수 있다.
[서동일 기자(=춘천)(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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