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누가 봐도 주인 있어 보이는데…지나가다 남의 물건 '쓱'

이자연 기자 2023. 11.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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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나면 무조건 '내 꺼?'>

길가던 남성, 가게 앞 화분을 슬쩍 살핍니다.

마음에 들었는지 뒤를 돌아보며 가던 길을 가는가 싶더니 다시 돌아와서 요리조리 만져보며 자세히 살피는 남성.

이제는 정말로 가는 줄 알았더니 아직 안 갔습니다.

주변을 살피며 다시 돌아옵니다.

화분에 걸려있던 조명을 순식간에 뽑아 들고 유유히 사라지는데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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