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교육·주택 등 청년 위한 민생정책 뚝심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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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청년들을 위한 민생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험생들에게는 "오늘 시험을 잘 본 분이건, 평소보다 아쉽게 실수를 한 분이건, 수험생 여러분은 모두 미래를 위해 또 한발자국 내딛으셨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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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청년들을 위한 민생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6일) 수능 종료 후 자신의 SNS에 “청년들 개개인의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자신들의 힘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주택정책, 사회의 불합리한 요소들을 걷어내는 민생정책을 뚝심 있게 추진하겠다”며 “미래세대 인생 인프라를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수험생들에게는 “오늘 시험을 잘 본 분이건, 평소보다 아쉽게 실수를 한 분이건, 수험생 여러분은 모두 미래를 위해 또 한발자국 내딛으셨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능을 치르지 않고 바로 사회로 진출하는 고교 졸업생들에게도 “진심 어린 응원을 드린다”고 썼습니다.
한 총리는 현재의 청년 세대가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길러낸 그 어느 윗세대보다 당차고, 실력 있고, 발랄한 세대”라며 “단기적으로는 어려운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자기의 꿈을 이룰 거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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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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