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친정 KBS 컴백..'서치미' 오늘(16일) 첫 방송

김노을 기자 2023. 11. 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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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를 통해 KBS에 복귀한다.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 2TV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서치미'는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진짜를 찾는 우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프로그램에서 '마스터 무'로 변신한 전현무는 "나를 이렇게 활용한 예능은 '서치미'가 처음"이라며 '서치미'만의 차별화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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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KBS 2TV
방송인 전현무가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를 통해 KBS에 복귀한다.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 2TV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서치미'는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진짜를 찾는 우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치미'는 '플레이어' 1인을 밖에 둔 채, '시치미단'과 게스트, 찐 지인이 서로 '내가 진짜'라고 주장하는 방식을 취한다. '플레이어'가 '찐 지인'을 찾아낼 단서는 모두 '언택트' 메시지뿐이다.

게다가 치밀하게 설계된 '브레인' MC 전현무의 '무비트랩'은 플레이어를 더욱 헷갈리게 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마스터 무'로 변신한 전현무는 "나를 이렇게 활용한 예능은 '서치미'가 처음"이라며 '서치미'만의 차별화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플레이어'와 '찐 지인'은 자타가 공인하는 절친들이다. 말투만 봐도 '찐 지인'을 가려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작은 단서를 모아 '찐 지인'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면 '플레이어'와 '찐 지인'은 1000만원을 얻게 된다.

하지만 '찐 지인' 찾기에 실패하면 우정과 동시에 1000만원을 잃게 된다. 결국 '플레이어'와 '찐 지인'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조명하는 '서치미'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진짜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하며 전세대를 공략할 것이다. 이날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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