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동부권 6개 시·군 대설 예비특보…도, 재대본 초기 대응단계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는 남원·임실·순창·무주·진안·장수 등 6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 대응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겨울철 도로 대책기간(11월 15일~2024년 3월15일)에 △남원시 지방도 737호 12㎞(고기 삼거리~달궁 삼거리) △무주군 군도 11호 4.6㎞(무풍면 은산리 1059-4~삼거리 산 15-1) △군도 16호 2.6㎞(적상면 방이리 37~사천리 961-1) 등 3개 도로는 대설 특보가 발효돨 경우 통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 제설재 사전살포 강화 등 도민불편 최소화 총력 대응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는 남원·임실·순창·무주·진안·장수 등 6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 대응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도내 내륙지역에는 2~7㎝(동부 등 많은 곳 10㎝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도는 실국 및 시·군과 함께 재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속 대비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17일 오후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고갯길, 급커브 등 적설 취약지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제설장비 전진배치 및 제설재를 사전 살포해 도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비닐하우스 등 농축수산 시설에 대설·한파로 인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도-사·군과 함께 그간 준비된 대책이 현장에서 잘 이뤄지도록 대설 대응 태새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는 최신 기상특보를 확인하고 도민 행동요령에 관심을 갖고 폭설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는 겨울철 도로 대책기간(11월 15일~2024년 3월15일)에 △남원시 지방도 737호 12㎞(고기 삼거리~달궁 삼거리) △무주군 군도 11호 4.6㎞(무풍면 은산리 1059-4~삼거리 산 15-1) △군도 16호 2.6㎞(적상면 방이리 37~사천리 961-1) 등 3개 도로는 대설 특보가 발효돨 경우 통제한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