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 CES 2024서 혁신상

김성진 기자 2023. 11. 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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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 예정인 코웨이의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가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

자동 상체 기립을 돕는 리클라이닝 기능과 사용자 맞춤 안마 시스템 등 혁신적 기술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또 컨디션에 맞춰 다양한 안마 모드와 온열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의 전문가들이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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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사진제공=코웨이.


내년 출시 예정인 코웨이의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가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

자동 상체 기립을 돕는 리클라이닝 기능과 사용자 맞춤 안마 시스템 등 혁신적 기술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제품은 기울기를 다양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어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도 누워서 안마를 받고 편안하게 일어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스파인 커브 스캔'으로 세분화한 안마 시스템이 사용자 신체 특성에 맞는 안마를 해준다.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유도 등 사운드 테라피 기능을 가진 '힐링 음원'이 내장돼 있다. 또 컨디션에 맞춰 다양한 안마 모드와 온열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의 전문가들이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혁신 제품 개발과 고객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전하기 위해 연구 활동에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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