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쇼핑 스케일이 달라…"1억 4천 500만 원어치, 긴장돼" [마데핫리뷰]

이예주 기자 2023. 11. 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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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유튜브 영상 캡처
김나영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주얼리 연출 팁에 대해 공유했다.

15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집으로 도착한 1억 4천 5백만 원 상당의 민트박스..티파니로 4가지 스타일링까지 준비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나영은 "T사 온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주문한 제품이 왔다. 1억 4천 500만원어치다. 너무 긴장된다"며 포장을 뜯었다.

박스 포장을 뜯자 민트색 패키지가 나왔다. 김나영은 "이 컬러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그런 게 있다"며 "행복하다. 거의 매장에서 산 것 같은 패키지로 되어 있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김나영 유튜브 영상 캡처

포장을 열어본 김나영. 그는 "문신템으로 주문한 제품이다. 내 몸의 일부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작은데 고고하고 힘이 있다"며 주얼리를 착용했다. 

그 다음에는 팔찌. 김나영은 박수를 친 후 바로 착용을 해봤다. 그러면서 "너무 행복하다. 이걸 이렇게 찼는데 왜 내가 자신감이 붙는지 모르겠다. 디자인이 볼드해서 무게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볍다"며 주얼리 착용샷을 보여줬다.

이어 반지도 보여줬다. 김나영은 "사이즈가 딱 맞는다. 전형적인 반지의 모양이 아니라 더 예쁘다. 타원형이다. 옐로우 골드에 다이아몬트 세팅이 되어 있는 반지"라며 반지를 소개했다.

김나영 유튜브 영상 캡처

마지막으로 보여준 주얼리는 귀걸이. 김나영은 "또 예쁘냐"며 "오늘 하루만 착용하기에는 너무 아쉽다. 귀걸이를 하면 1.5배 예쁘다는데, 15배 예뻐진 느낌이다. 지금 내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는 이 주얼리들을 원래부터 끼고 태어난 사람같다. 돌 때 받은 거다"라며 농담을 했다.

김나영 유튜브 영상 캡처

김나영은 주얼리에 맞춘 패션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검정 자켓과 보라색 셔츠와 함께한 오피스룩을, 오버롤즈에 니트를 착용한 캐주얼룩, 화려한 티셔츠에 캡 모자를 매치한 스포티룩, 민소매톱과 미니스커트에 검정색 자켓을 곁들인 파티룩까지. 김나영은 다양한 룩과 주얼리를 착용하며 특유의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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