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구 수험생 7명 부정행위로 시험 무효 처리…경북 0건

김선형 2023. 11. 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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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 지역 수험생 7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대구시교육청은 16일 수능 4교시 종료 시각을 기준으로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한 수험생 3명, 4교시 응시 규정을 위반한 수험생 4명, 시험 종료 이후에도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1명 적발했다.

이들 수험생의 이날 시험 결과는 모두 무효 처리됐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오후 10시 이후 답안지 회수를 완전히 마친 뒤에야 부정행위 최종 집계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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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는 수능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대구 수성구 대륜고등학교 시험장에서 한 수험생이 막바지 공부를 하고 있다. 2023.11.16 psik@yna.co.kr

(대구·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구 지역 수험생 7명이 부정행위로 적발됐다.

대구시교육청은 16일 수능 4교시 종료 시각을 기준으로 반입금지 물품을 소지한 수험생 3명, 4교시 응시 규정을 위반한 수험생 4명, 시험 종료 이후에도 답안지를 작성한 수험생 1명 적발했다.

이들 수험생의 이날 시험 결과는 모두 무효 처리됐다.

경북에서는 전체 8개 지구본부에서 부정행위로 보고된 사례가 없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오후 10시 이후 답안지 회수를 완전히 마친 뒤에야 부정행위 최종 집계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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