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성훈 기자 2023. 11. 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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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은행연합회 회장에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낙점됐습니다.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은행산업이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은행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해 만장일치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7일 23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총회에서 조 내정자의 회장 선임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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