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럼피스킨 확산세.. "확진 농가 11곳으로 늘어"
조수영 2023. 11. 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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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역 럼피스킨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오늘(16일) 고창군 무장면과 아산면 등 한우농가 2곳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돼 소 151 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고창 지역 확진 농가는 11곳으로 늘어, 도내 확진 농가의 91%, 전국적으로도 10%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발병이 잇달으는 서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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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역 럼피스킨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오늘(16일) 고창군 무장면과 아산면 등 한우농가 2곳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돼 소 151 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이로써 고창 지역 확진 농가는 11곳으로 늘어, 도내 확진 농가의 91%, 전국적으로도 10%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발병이 잇달으는 서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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