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서울-김포 통합 특별법 발의…'농어촌 특례전형' 유지

장효인 2023. 11. 16. 18: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경기 김포의 서울 편입을 위한 특별법을 오늘(16일) 발의했습니다.

조경태 특위 위원장은 김포를 경기도의 관할구역에서 제외하고, 서울시의 관할구역에 편입해 김포구를 설치하는 '김포·서울 통합특별법'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특별법에는 편입으로 인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농어촌 특례전형 폐지를 2030년 말까지 유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조 위원장은 부산과 경남의 행정통합과 관련한 특별법도 발의할 계획이며, 구리 등 다른 서울 인접 도시의 편입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뉴시티 #김포_편입 #조경태 #국민의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