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광주, 제5회 K-페스티벌 개최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3. 11. 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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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AutoLand광주(공장장: 박래석)는 16일 기아 AutoLand광주에서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지식 나눔의 장 '제5회 K-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페스티벌은 일반직 부서 및 개인별 우수 개선 사례 발표 및 경연을 통해 발표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해 기아 AutoLand광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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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개선 사례 발표·경연
기아 AutoLand광주 제공


기아 AutoLand광주(공장장: 박래석)는 16일 기아 AutoLand광주에서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지식 나눔의 장 '제5회 K-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페스티벌은 일반직 부서 및 개인별 우수 개선 사례 발표 및 경연을 통해 발표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해 기아 AutoLand광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제5회 K-페스티벌은 임직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K-Cube와 조직문화 개선활동 나우리 한마당 그리고 임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K-Cube에서는 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배기팬 인버터 적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 △서브드라이브 진단키트로 수선비절감, △PUEV 부동액 희석 비율 조정, △ 소재 전기 계약용량 변경 전력비 절감, △문화센터 샤워실 절수헤드 설치 비용절감을 주제로 K-Cube 우수 개선 사례 공유회가 진행됐다.

K-Cube 우수 개선 사례 공유회는 각 부서에서 각자 개선 성과에 대해서 발표하고, 임직원들은 행사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궁금한 걸 물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5회 K-페스티벌은 생산현장의 조직문화 개선활동인 나우리한마당도 공동 개최돼 임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우리한마당에서 우수 파트로 선정된 6개 부서는 각 부서의 활동사례를 발표하면서 23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행사장에서는 각 부서별 임직원 참여로 진행된 부서대항 종이가방 만들기 챔피언 결정전이 진행됐다. 이 날 결정전에는 예선전을 통과한 총 12팀이 참여해 각 부서의 승리를 위한 임직원들의 열띤 응원 속에 우승팀을 가렸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AutoLand광주 개선사례 발표회인 K-Cube에 더욱 많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개최한 K-페스티벌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기아 AutoLand광주는 K-페스티벌을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재미를 공유하는 임직원들의 축제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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