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맹점 모집 불법 지원' 카카오페이 등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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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불법 지원금을 주고받은 카카오페이와 나이스정보통신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15일) 여신금융법 위반 혐의로 카카오페이, 나이스정보통신 법인과 관계자들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부가통신사업자인 나이스정보통신은 재작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모집 대행비 일부를 대납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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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불법 지원금을 주고받은 카카오페이와 나이스정보통신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15일) 여신금융법 위반 혐의로 카카오페이, 나이스정보통신 법인과 관계자들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부가통신사업자인 나이스정보통신은 재작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모집 대행비 일부를 대납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카카오페이 본사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나이스정보통신 본사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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