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무빙’ 비주얼 원탑은 김도훈, 여배우 관심 없어”(보석함)

서승아 2023. 11.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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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을 한 배우 홍석천이 배우 김도훈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도훈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나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점이 언급되자 "배우 황정민, 조승우, 주원, 김고은 등 계원예술고등학교고 출신 선배들이 많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이 "김고은? 걔도 한때 잘나갔잖아"라며 말하자 제작진은 반발했다.

이에 홍석천은 "난 이렇게 여배우들한테 관심이 없다. '도깨비' 이후로는 잘 모르겠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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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커밍아웃을 한 배우 홍석천이 배우 김도훈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의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에는 김도훈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도훈이와 DM으로 얘기를 하는 데 ‘기억하세요?’라고 물어봐서 순간 내가 이태원서 한번 들이댄 적이 있나. 추근댔나 하는 생각을 했다”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아울러 홍석천은 “내가 ‘무빙’을 게이 하나랑 트렌스젠더 하나랑 같이 봤다. 셋이서 우리 집에서 와인 까먹으면서 봤다. 우리끼리 출연자 중 비주얼 원탑으로 도훈이를 뽑았다. 셋 다 만장일치였다”라고 김도훈을 칭찬했다.

또한 김도훈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나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점이 언급되자 “배우 황정민, 조승우, 주원, 김고은 등 계원예술고등학교고 출신 선배들이 많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이 “김고은? 걔도 한때 잘나갔잖아”라며 말하자 제작진은 반발했다. 이에 홍석천은 “난 이렇게 여배우들한테 관심이 없다. ‘도깨비’ 이후로는 잘 모르겠다”라고 해명했다. (사진=‘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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