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예능 처음” 전현무 ‘서치미’로 친정 KBS 복귀[오늘TV]

배효주 2023. 11. 16.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MC' 전현무가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를 통해 KBS에서 다시 한 번 활약을 예고한다.

11월 16일 오후 9시 4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되는 '서치미'는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진짜를 찾는 우정의 이야기이자, 핫한 '플레이어'들과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MZ 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신개념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마스터 무'로 변신한 전현무는 "나를 이렇게 활용한 예능은 '서치미'가 처음"이라며 '서치미'만의 차별화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서치미’

[뉴스엔 배효주 기자]

‘대세 MC’ 전현무가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를 통해 KBS에서 다시 한 번 활약을 예고한다.

11월 16일 오후 9시 4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되는 ‘서치미’는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진짜를 찾는 우정의 이야기이자, 핫한 ‘플레이어’들과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MZ 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신개념 예능이다.

안 해본 예능 콘셉트가 없을 만큼 잘 나가는 MC 전현무도 ‘서치미’의 신선함을 인정했다. ‘서치미’는 ‘플레이어’ 1인을 밖에 둔 채, ‘시치미단’과 게스트, 그리고 찐 지인이 서로 ‘내가 진짜’라고 주장하는 방식을 취한다. ‘플레이어’가 ‘찐 지인’을 찾아낼 단서는 모두 ‘언택트’ 메시지뿐이다. 게다가 치밀하게 설계된 ‘브레인’ MC 전현무의 ‘무비트랩’은 플레이어를 더욱 헷갈리게 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마스터 무’로 변신한 전현무는 “나를 이렇게 활용한 예능은 ‘서치미’가 처음”이라며 ‘서치미’만의 차별화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플레이어’와 ‘찐 지인’은 자타가 공인하는 절친들이다. 말투만 봐도 ‘찐 지인’을 가려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작은 단서를 모아 ‘찐 지인’을 찾아내는 데 성공하면 ‘플레이어’와 ‘찐 지인’은 1000만원을 얻게 된다. 하지만 ‘찐 지인’ 찾기에 실패하면 우정과 동시에 1000만원을 잃게 된다. 결국 ‘플레이어’와 ‘찐 지인’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조명하는 ‘서치미’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진짜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하며 전세대를 공략할 것이다(사진제공=KBS '서치미')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