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문화경제학회 추계학술대회 개최

정소희 2023. 11. 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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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경제학회(회장 박정수)는 '2023 한국문화경제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17일(금) 추계예술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K-콘텐츠산업의 다양화와 일상화'라는 주제로 기획세션, 특별세션, 학술세션, 신진세션, 포스터발표 등 5개의 세션을 통해 학술적 논의와 교류의 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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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한국문화경제학회(회장 박정수)는 '2023 한국문화경제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17일(금) 추계예술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K-콘텐츠산업의 다양화와 일상화'라는 주제로 기획세션, 특별세션, 학술세션, 신진세션, 포스터발표 등 5개의 세션을 통해 학술적 논의와 교류의 장이 기대된다. 특히 K콘텐츠를 산업적, 정책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K콘텐츠가 우리 일상 속 깊이 자리잡아 가고 있는 일상화에 초점을 두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국문화경제학회(회장 박정수)는 '2023 한국문화경제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17일(금) 추계예술대학교에서 개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문화경제학회]

기획세션은 가치사슬 관점의 K콘텐츠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창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라제기 한국일보 기자가 발표를 맡았으며, 안성아 추계예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특별세션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위원회의 지원사업인 인문정신문화 작은연구지원사업으로 기획되었다. '인문정신문화로서 K콘텐츠의 사회적 기능'이라는 주제 하에 교육(김인설 교수), 경험(정보람 박사), 공간(김지나 교수), 정책(김영주 교수)에 대해 발제하고, 이흥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인문정신문화에 대한 열띤 토론이 예상된다.

학술세션은 K콘텐츠의 다양화와 일상화와 관련하여 4팀의 발제와 토론, 신진세션은 자유주제를 기반으로 신진학자들의 5팀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포스터 발표는 대학원생(13팀)의 연구와 4팀의 콘텐츠 기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문화경제학회는 1997년 8월에 창립되었으며, 경제의 상호 관련성을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화시설, 문화유산, 문화산업을 중심으로 학제적 연구를 수행하는 학회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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