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용 전 대전시장 비서실장, 서구갑 출마로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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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용 전 허태정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 대전 서구갑 출마로 방향을 선회했다.
안 전 실장은 16일 대전일보와의 통화에서 "서구갑 출마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전 실장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내년 22대 총선에서도 유성구을 출마를 준비해 왔다.
안 전 실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전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12년의 국회 경험을 쌓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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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용 전 허태정 대전시장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 대전 서구갑 출마로 방향을 선회했다.
안 전 실장은 16일 대전일보와의 통화에서 "서구갑 출마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전 실장은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내년 22대 총선에서도 유성구을 출마를 준비해 왔다.
유성구을에서 허태정 전 시장과 경쟁하는 것에 도의적 부담이 컸던 데다, 서구갑 현역인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 선언도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안 전 실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박영선 전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12년의 국회 경험을 쌓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도 지냈다.
충남 부여 출생으로 충남고등학교(29회)와 한남대학교 경제학과(91학번) 졸업 후,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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