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개 농가 럼피스킨 확진…살처분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 소재 한우농가 2곳에서 또다시 럼피스킨 확정판정이 내려졌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고창군 무장면 한우농가와 고창 아산면 한우농가에서 발견된 럼피스킨 의사환축에 대한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무장면의 경우 도 정밀검사반이 예찰 중 발견했으며, 아산면은 피부병변을 확인한 농장주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고창군 소재 한우농가 2곳에서 또다시 럼피스킨 확정판정이 내려졌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고창군 무장면 한우농가와 고창 아산면 한우농가에서 발견된 럼피스킨 의사환축에 대한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무장면은 4마리, 아산면의 경우 147마리의 소를 사육 중이다.
무장면의 경우 도 정밀검사반이 예찰 중 발견했으며, 아산면은 피부병변을 확인한 농장주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는 두 농가가 키우는 151마리(무장 4마리, 아산 147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갔다.
신원식 전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국 소 사육농가의 반·출입 제한과 농가 흡혈곤충 방제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누적상금 237억' 박인비, 18개월 딸 공개 "골프선수 시키고파"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