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남주혁 “단거리 달리기 폭발적…슈팅카도 따라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주혁(29)이 '비질란테' 캐릭터를 소개하며 달리기 실력을 자랑했다.
'지용'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비질란테'에서 남주혁이 연기한 주인공 이름으로, 낮에는 모범적인 경찰대생, 밤에는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캐릭터다.
캐릭터에 대해 남주혁은 "지용이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산을 뛴다. 계단 800개를 오른다. 그리고 투기 종목을 다 섭렵한다"면서 자신이 자신있는 액션으로 달리기를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남주혁(29)이 ‘비질란테’ 캐릭터를 소개하며 달리기 실력을 자랑했다.
16일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채널에 ‘신이 지용을 만들 때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은?(feat. 주혁을 만들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용’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비질란테’에서 남주혁이 연기한 주인공 이름으로, 낮에는 모범적인 경찰대생, 밤에는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캐릭터다.
남주혁은 체력, 전투력, 민첩성, 정의감, 전투력, 은신술, 수려한 외모, 후드티 핏 등 김지용을 소개하는 키워드에 남주혁은 “정의감이 50%이다. 체력이 되야할테니 20%, 전투력 25%. 후드티 핏과 은신술 2%, 수려한 외모는 1%”라고 적었다.
캐릭터에 대해 남주혁은 “지용이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산을 뛴다. 계단 800개를 오른다. 그리고 투기 종목을 다 섭렵한다”면서 자신이 자신있는 액션으로 달리기를 꼽았다.
그는 “제가 달리기가 진짜 빠르다. 단거리는 폭발적인 힘이 있기 때문에 슈팅카가 없으면 찍질 못했다. 슈팅카도 따라잡는 속도다. 방송 보시면 알거다”라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