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란테’ 남주혁 “단거리 달리기 폭발적…슈팅카도 따라잡아”

서다은 2023. 11. 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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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주혁(29)이 '비질란테' 캐릭터를 소개하며 달리기 실력을 자랑했다.

'지용'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비질란테'에서 남주혁이 연기한 주인공 이름으로, 낮에는 모범적인 경찰대생, 밤에는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캐릭터다.

캐릭터에 대해 남주혁은 "지용이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산을 뛴다. 계단 800개를 오른다. 그리고 투기 종목을 다 섭렵한다"면서 자신이 자신있는 액션으로 달리기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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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매니지먼트 숲’ 캡처
 
배우 남주혁(29)이 ‘비질란테’ 캐릭터를 소개하며 달리기 실력을 자랑했다.

16일 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채널에 ‘신이 지용을 만들 때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은?(feat. 주혁을 만들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용’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비질란테’에서 남주혁이 연기한 주인공 이름으로, 낮에는 모범적인 경찰대생, 밤에는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캐릭터다. 

남주혁은 체력, 전투력, 민첩성, 정의감, 전투력, 은신술, 수려한 외모, 후드티 핏 등 김지용을 소개하는 키워드에 남주혁은 “정의감이 50%이다. 체력이 되야할테니 20%, 전투력 25%. 후드티 핏과 은신술 2%, 수려한 외모는 1%”라고 적었다. 

캐릭터에 대해 남주혁은 “지용이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산을 뛴다. 계단 800개를 오른다. 그리고 투기 종목을 다 섭렵한다”면서 자신이 자신있는 액션으로 달리기를 꼽았다.

그는 “제가 달리기가 진짜 빠르다. 단거리는 폭발적인 힘이 있기 때문에 슈팅카가 없으면 찍질 못했다. 슈팅카도 따라잡는 속도다. 방송 보시면 알거다”라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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