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사태' 키움증권 황현순 사장 후임인사 결정 보류
나연수 2023. 11. 16. 18:03
키움증권이 오늘 정기 이사회에서 황현순 대표이사 사장 후임 인사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 거취에 대한 결정을 보류하고 추후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황 사장은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거취 결정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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