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대 1 경쟁률 뚫고 탄생한 '스바버거'

파이낸셜뉴스 2023. 11. 16.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제진흥원이 '바스버거'를 운영하는 테이스터스와 함께 '스바버거'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경제진흥원은 16일 바스버거 상암 DMC 매장에서 스바버거 세트 출시 기념 시식 행사를 열었다.

스바버거 세트는 서울시민 대상으로 레시피 공모를 한 뒤 621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거쳐 공공기관 이름을 내건 수제버거 브랜드로 탄생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창업자와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스바버거 간식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바스버거 협업
공공기관 이름 걸고 브랜드 론칭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왼쪽)와 서경원 테이스터스 대표가 16일 바스버거 상암 DMC 매장에서 열린 스바버거 세트 출시 행사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제공
서울경제진흥원이 '바스버거'를 운영하는 테이스터스와 함께 '스바버거'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경제진흥원은 16일 바스버거 상암 DMC 매장에서 스바버거 세트 출시 기념 시식 행사를 열었다.

스바버거 세트는 서울시민 대상으로 레시피 공모를 한 뒤 621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거쳐 공공기관 이름을 내건 수제버거 브랜드로 탄생했다. 스바버거 세트는 상암 DMC를 비롯해 마곡, 성수, 역삼 등 바스버거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날 행사는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 서경원 테이스터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사간 협업 캠페인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의미 등을 일반 시민에 전달한 뒤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경제진흥원 사내 모델과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SBA 스토리텔러)도 함께 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창업자와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스바버거 간식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댓글을 통해 신청하면 총 10명을 선정해 스바버거 세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현우 대표는 "양사간 만남에 대중의 레시피를 더해 더욱 특별한 협업 캠페인이 됐다"며 "서울 시민들이 스바버거 세트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