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1대 1 경쟁률 뚫고 탄생한 '스바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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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이 '바스버거'를 운영하는 테이스터스와 함께 '스바버거'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경제진흥원은 16일 바스버거 상암 DMC 매장에서 스바버거 세트 출시 기념 시식 행사를 열었다.
스바버거 세트는 서울시민 대상으로 레시피 공모를 한 뒤 621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거쳐 공공기관 이름을 내건 수제버거 브랜드로 탄생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창업자와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스바버거 간식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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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이름 걸고 브랜드 론칭
서울경제진흥원은 16일 바스버거 상암 DMC 매장에서 스바버거 세트 출시 기념 시식 행사를 열었다.
스바버거 세트는 서울시민 대상으로 레시피 공모를 한 뒤 621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거쳐 공공기관 이름을 내건 수제버거 브랜드로 탄생했다. 스바버거 세트는 상암 DMC를 비롯해 마곡, 성수, 역삼 등 바스버거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날 행사는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 서경원 테이스터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사간 협업 캠페인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의미 등을 일반 시민에 전달한 뒤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경제진흥원 사내 모델과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SBA 스토리텔러)도 함께 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창업자와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스바버거 간식 지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댓글을 통해 신청하면 총 10명을 선정해 스바버거 세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현우 대표는 "양사간 만남에 대중의 레시피를 더해 더욱 특별한 협업 캠페인이 됐다"며 "서울 시민들이 스바버거 세트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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