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자마자 살해한 엄마…첫째는 이불로, 둘째는 주스로?

박진규 기자 2023. 11. 16. 17: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아들을 살해하고 최근 자수한 엄마, 오늘(16일) 검찰에 송치가 됐습니다. 30대 A씨,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없이 이동을 했고요. "왜 신고하지 않고 시신을 유기했느냐" "왜 뒤늦게 자수했느냐" "숨진 아이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 이런 말들을 했는데, 별다른 반응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이 엄마 A씨, 자신의 두 아들을 살해한 시점이 꽤 벌써 지났죠?

· 두 아들 낳자마자 살해한 엄마
· 갓 태어난 첫째는 이불로 감싸 살해
· "둘째는 주스 먹였더니 사망" 진술
· "두 아들 친부 달라…정확히 몰라"
· '출생 미신고 아동' 조사하자 자수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