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부정행위 5건 적발…전과목 '0점' 처리

김재광 기자 2023. 11. 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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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로 모두 5건이 적발됐다.

1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적발된 수능시험 부정행위는 5건이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이번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지난해 수능 시험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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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지역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로 모두 5건이 적발됐다.

1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적발된 수능시험 부정행위는 5건이다. 유형별로는 '1교시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4교시 제1선택 탐구 과목 응시 때 책상 위에 1선택·2선택 과목을 한꺼번에 책상에 올려놓음' 3건, '4교시 제2선택 응시 시간에 제1선택 답안 수정' 1건이다.

부정행위는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시험 시간(오후 5시~5시 45분)을 제외한 건수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이번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지난해 수능 시험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3명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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