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그동안 뭐 하고 다녔냐"...바쁜 ♥엄태웅에 '버럭' ('왓씨티비')

유수연 2023. 11. 1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 가족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어 윤혜진은 "그런데 콘텐츠가 없어서 찍긴 해야한다. 2주 동안 (영상이) 못 올라갔다"라면서 "뭐 하고 다니신거냐"라면서 엄태웅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엄태웅은 "나는 애 키웠다"라고 대꾸했고, 윤혜진은 "무슨 애를 키우냐"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한 장면을 따라하던 중, 엄태웅이 대사를 하자 윤혜진은 "흥분되고 설레고 그러냐"고 상황을 설명하며 "연기 못 한다"라고 호통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윤혜진과 배우 엄태웅 가족의 일상이 전해졌다.

16일 유튜브 채널 '왓씨TV'에서는 "고급진데 살 걱정도 없는 건강한 초초간단 팽이버섯 요리+주말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이 등장, 카메라를 잡은 엄태웅은 "배고프지 않아?"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그러자 윤혜진은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동으로 나오냐"라면서 "그걸 왜 찍냐"라며 핀잔을 줬다.

이어 윤혜진은 "그런데 콘텐츠가 없어서 찍긴 해야한다. 2주 동안 (영상이) 못 올라갔다"라면서 "뭐 하고 다니신거냐"라면서 엄태웅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엄태웅은 "나는 애 키웠다"라고 대꾸했고, 윤혜진은 "무슨 애를 키우냐"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한 장면을 따라하던 중, 엄태웅이 대사를 하자 윤혜진은 "흥분되고 설레고 그러냐"고 상황을 설명하며 "연기 못 한다"라고 호통쳤다. 엄태웅은 "그런 느낌을 잊은 지 오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혜진은 배고픈 엄태웅을 위해 부대찌개를 끓이기에 나섰다. 완성된 부대찌개를 맛본 엄태웅과 지온. 엄태웅은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윤혜진은 “맛있으니까 먹이는 거다. 나한테 잘해라. 이런 아내 없다”라고 강조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윤혜진의 왓씨TV'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