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졸업 앞둔 구혜선, 학사모 쓰고 강아지들과 찰칵

신효령 기자 2023. 11. 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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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대학 졸업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학사모를 쓰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강아지 두 마리를 앉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7월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교를 졸업하기 위한 조건인 3품제(사회봉사 57시간, 해외학습 60시간, 비교과 90시간(특허 출원))를 모두 인증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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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2023.1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구혜선이 대학 졸업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지난 15일 소셜미디어에 학사모를 쓰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강아지 두 마리를 앉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동안 외모에 단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네요", "졸업 축하드려요", "귀엽고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구혜선은 지난 2011년 성균관대 예술학부 영상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2020년 복학했으며, 꾸준히 높은 성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학교를 졸업하기 위한 조건인 3품제(사회봉사 57시간, 해외학습 60시간, 비교과 90시간(특허 출원))를 모두 인증했다"고 적었다.

이어 "평점 평균 4.25로 학부 상위 10%(학과 5%) 안에 들어가게 되어 조금 더 노력을 하면 올해 목표인 최우수 졸업이 가능할 것 같다.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로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정신 단단히 챙겨 최우수 졸업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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