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제11회 드림투게더 서울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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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오늘(16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드림투게더 서울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울대와 함께 2013년부터 운영해온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석사학위 교육 과정 '드림 투게더 마스터'(DTM)와 연계해 진행하는 포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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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오늘(16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드림투게더 서울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서울대와 함께 2013년부터 운영해온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석사학위 교육 과정 '드림 투게더 마스터'(DTM)와 연계해 진행하는 포럼이었습니다.
11회를 맞는 올해는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 스포츠 가치를 활용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주제로 치러졌습니다.
박형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았고, 김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존 레이티 하버드대 교수, 주디스 그리셀 버크넬대 교수, 로히니 캐퍼더스 호주 이민박물관 총책임자 등이 각각의 주제를 발표했습니다.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DTM은 지난 10년간 한국의 대표 글로벌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며 "이번 포럼에서 발굴된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관련 논의가 한국 뿐 아니라 세계로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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