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新비전 선포···"기후위기대응 선도"

세종=유현욱 기자 2023. 11. 16.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창립 56주년 기념일인 16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포했다.

윤석대(사진) 사장은 "'새로운 물의 시대'를 향한 수공의 대전환이 시작됐다"며 '안전·역동·공정'의 새로운 핵심 가치 체계를 재정립하고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과 하이테크 기업이 요구하는 고품질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의 5대 액션플랜과 30개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한국수자원공사가 창립 56주년 기념일인 16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포했다. 윤석대(사진) 사장은 “‘새로운 물의 시대’를 향한 수공의 대전환이 시작됐다”며 ‘안전·역동·공정’의 새로운 핵심 가치 체계를 재정립하고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과 하이테크 기업이 요구하는 고품질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의 5대 액션플랜과 30개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사진 제공=수공

세종=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