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탭엔젤파트너스, IR 데모데이…옴니스랩스 등 6개 기업 참여

김성휘 기자 2023. 11. 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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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통신 분야 스타트업들이 실전 IR(기업소개)을 통해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액셀러레이터(AC)인 탭엔젤파트너스는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2023 서울창업허브 공덕 허브 배치(Batch) 프로그램'의 실전 IR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실전 IR 데모데이는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고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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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수 디비디랩 대표/사진=탭엔젤파트너스 제공

IT·정보통신 분야 스타트업들이 실전 IR(기업소개)을 통해 투자 유치 활동을 벌였다.

액셀러레이터(AC)인 탭엔젤파트너스는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2023 서울창업허브 공덕 허브 배치(Batch) 프로그램'의 실전 IR 데모데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총 6개사가 참여했으며 벤처투자사(VC), TIPS(팁스) 운영사, 대기업 등 20여 명도 참석했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IR 시간엔 △통신기술 개발 기업 옴니스랩스, △아자스쿨, △프레쉬아워, △이엔아이씨티, △원펫, △디비디랩 6개 스타트업이 각 사의 핵심 기술과 투자 포인트를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선 12개 투자 기관 소속 심사역들이 각 기업의 잠재성, 시장의 트렌드를 평가하고 투자자의 관점 등을 공유했다.

허브배치 프로그램은 올해 시작한 서울창업허브의 대표 배치프로그램이다. 실전 IR 데모데이는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고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했다. 스타트업들의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탭엔젤파트너스는 "데모데이 진행 후 필요시 후속 미팅 주선으로 투자유치 가능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전대수 이엔아이씨티 대표/사진=탭엔젤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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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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