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토왕성폭포 인근서 50대 실종...이틀째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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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강원도 설악산에 입산한 50대 1명이 실종돼 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지난 13일 새벽, 설악산 단독 산행에 나선 56살 A 씨가 입산 이후 실종됐습니다.
가족들은 이튿날 신고했으며, 이후 국립공원 구조대와 119구조대, 경찰 등 구조 당국은 설악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설악산 등 강원 북부 산간엔 오늘(16일) 오후 들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구조 당국은 내일 아침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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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강원도 설악산에 입산한 50대 1명이 실종돼 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지난 13일 새벽, 설악산 단독 산행에 나선 56살 A 씨가 입산 이후 실종됐습니다.
가족들은 이튿날 신고했으며, 이후 국립공원 구조대와 119구조대, 경찰 등 구조 당국은 설악산 일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A 씨는 토왕성 폭포를 간다고 입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CCTV 확인 결과 비룡교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이 관측된 후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설악산 등 강원 북부 산간엔 오늘(16일) 오후 들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구조 당국은 내일 아침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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